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와대 대변인 성추문 의혹사건 (문단 편집) ==== 윤창중의 기자회견 ==== [youtube(g9smZcP0WUQ, start=1946)] > [[주진우(1973)|주진우]] 기자: '''속옷 차림이었습니까? 알몸이었습니까?''' > [[윤창중]]: ...속옷..........[* 드립이 아니다. 실제로 한 말이다. 해당 부분은 32분 28초 부분에서 볼 수 있다. 아주 바람직한 유도심문인데 이때 적절한 대답은 '옷을 모두 입고 있었다' 또는 '왜 그런 질문을 하느냐'였지만 두 개의 선택지를 제시함으로써 즉답을 유도했고 얼떨결에 윤창중은 '속옷만 입고 있었다'라는 것을 인정해 버린 것이다. 그 부분부터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고 윤창중은 뒷말을 잇지 못한 채 기자회견장을 빠져나가야 했다.] [[5월 11일]] 진행된 윤창중은 기자회견장에서 뉴욕타임즈가 [[http://graphics8.nytimes.com/packages/pdf/world/2013/yoonpolicereport.PDF?ref=asia|경찰보고서]]를 공개하면서 알려진 추행건에 대해 문화적 차이가 만들어낸 사고라며 사과했지만 여직원을 불러 성폭행을 했다는 설에 대해선 거짓이라고 단호히 주장하였으며 법적 대응을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밝힘과 동시에 성폭행 논란은 호텔 복도의 [[CCTV]]를 확인하면 될 것이라며 자신있게 무고를 주장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귀국은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이 종용하였다는 말을 꺼냈다. >재수가 없게 됐다. 성희롱에 대해선 변명을 해 봐야 납득이 되지 않으니 빨리 워싱턴을 떠나서 한국으로 돌아가야 되겠다. 라며 이남기가 자신의 귀국을 종용하였다고 주장하였고 "잘못이 없는데 왜 제가 일정을 중단하고 한국으로 돌아가야 한단 말입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제가 해명을 해도 이 자리에서 하겠습니다"라고 무고를 주장해도 "한시반 비행기 예약해놨으니 윌러드 호텔에서 핸드 캐리어 짐을 찾아서 나가라"는 상급자로서 지시를 내렸다는 폭탄발언을 기자회견장에서 터트렸다. 성폭행 의혹은 [[CCTV]]가 공개되면 모든 것이 해결될 부분이고 출처가 불분명하여 기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으나 갑자기 터져나온 귀국 종용설은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윤창중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윤창중의 귀국은 성추행 의혹을 받은 이에게 스스로 결백을 증명하게 하려기보단 대통령과 함께한 참모진 전체에 번질 책임을 개인에게 집중하려는 꼬리자르기가 되는 것이다. 반대로 윤창중이 실제로 성추행한 것이 증명될 경우 참모진이 성추행 용의자의 도피를 방관한 것이 되어 어떤 형태건 만만찮은 후폭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었다. 윤창중의 기자회견이 끝나자 귀국 종용설의 구설수에 오르게된 이남기 홍보수석은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586980.html|일부 언론을 통해]] 윤창중의 기자회견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